[박근희 / CJ대한통운 대표이사] <br />CJ대한통운 대표이사 박근희입니다. <br /> <br />최근 택배 업무로 고생을 하시다 유명을 달리하신 택배기사님들의 명복을 빌며 우선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. <br /> <br />또한 연이은 택배기사님들의 사망에 대해 회사를 맡고 있는 대표이사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. <br /> <br />저를 비롯한 CJ대한통운 경영진 모두는 지금의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재발방지 대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몇 마디 말로 책임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로 물량이 늘어나는 과정에서 현장 상황을 세밀하게 챙기지 못했던 부분은 없었는지 되묻고 살펴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보고드리는 모든 대책은 대표이사인 제가 책임지고 확실히 실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 및 택배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 혁신 및 관련 기술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 모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102214360960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